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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에 드리는 기도
작성자 이우상 등록일 2011-12-20 05:26:10 조회수 119
오소서, 우리의 구원의 왕 예수님!

짙은 어둠을 뚫고 오는 새벽여명의 광채처럼... 모든 죽음을 이기고
우리를 향해 오신 주님은... 우리의 구원의 빛이시기에 두 손 들어 환영합니다.
이 성탄의 새아침에 모든 빛의 근원이신 참 빛이신 주님을 기뻐하며 경배 드립니다.
오소서, 우리의 평화의 왕 예수님! 오소서, 우리의 구원의 왕 예수님!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주님을 향한 찬양 소리를 들으며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기쁨을 목청껏 노래합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그 애절하신 사랑을 우리들 가슴 속 깊은 곳에
고이고이 간직하며 주님의 그 사랑에 겨워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손뼉 치며 노래합니다.

우리 용산교회 가족 한분 한분  구원의 빛으로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하면서
하나로 다시 태어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태어나시던 날...
유난히도 컸던 밤하늘의 그 별의 노래처럼
우리도 사랑의 화음에 맞추어 주님을 찬미하며 우리 서로 하나로 태어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주님... 우리의 임마누엘이시여... 어서 오시옵소서.
우리의 별이 되신 예수님... 지금 속히 임하시옵소서.
우리 속에 다시 태어나심으로 우리들을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옵소서.
험난한 골짜기를 휘감아 돌아 풍성한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갈 때
주님여, 이 손을 꼭 잡아 주시며
소원을 이루어주심으로 주의 영광 나타내게 하소서.

유대 땅 베들레헴... 떡집이란 이름을 가진 그 땅에 오신 주님...
하늘의 참 떡 되신 예수님의 몸을 우리에게 주시고자 이 땅에 오신
주님을 환영하며 우리들의 일생에 모셔드리오니
오 주님, 채워주소서 생명의 떡을... 채워주소서 영생의 떡을...

가장 높은 하늘 보좌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땅에 나신 것은,
눈먼 자의 눈을 띄우고, 벙어리, 귀머거리, 나병, 앉은뱅이, 중풍병
귀신들린 자를 고쳐주시려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주님의 손은 전능하신 손이요, 주님의 손은 만민을 구속하실 손입니다.
가난한 자 부요케 하시는 손, 눌린자 자유케 하시는 손,
슬퍼하는 자 위로하시는 손 주님의 손은 만민의 축복의 통로입니다.
모인 무리들이 배고파 할 때에 오병이어로 수천의 무리들을 배불리시고
소외 되어 버림받은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을 어루만지시고,
죄의 깊은 바다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손을 잡아주시는 하나님의 손입니다.

오소서 우리 주님... 임하소서 이 땅 위에... 내리소서 하늘 영광...
환영합니다. 축하합니다. 영접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하늘에서 땅 끝까지 충만하신 주의 영광... 영원하신 주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멀 고도 먼 길 이 땅 위에 내려와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죄악의 냄새가 가득한 이 땅을 버리지 않으시고, 외면치 않으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엄청난 거리를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아직 죄에 매여 어둠을 그대로 지닌 채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비록 허물투성이의 삶일지라도, 주님의 그 빛을 따르면
길이 열릴 것을 믿사오며 오직 주님만을 따르겠습니다.
우리 속에 있는 욕심, 이기심, 불신의 죄의 깊은
수렁에서 우리를 건져내 주시고 주님의 빛 안에 새로운 삶을 허락 해 주옵소서.

진리이신 주님, 주님의 그 성품 우리 모두 닮게 하소서. 거짓과 꾸밈이 없고
위선과 가식이 없는 단순하고, 정직하고 순결하고 겸손한 주님의 그 성품
닮게 하옵소서. 주님과 함께 따뜻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이 기쁜 성탄절에... 불의와 증오와 폭력을 녹이는 주님의 정의, 용서, 평화가
우리의 심령에 스며드는 생명의 생수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주님만이 우리를 살리시는 진정한 축제의 밝은 촛불입니다.

주님은 어둠에 있는 우리들을 살리기 위하여 가장 낮고 천한 몸으로
황금보다 더 찬란하고 귀한 당신께서 말구유로 오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릅니다. 주님께서 왜 이 땅에 오셔야만 했는지...
사람들은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조차 모른 채 저렇게 죽어가고 있으면서
주님께로 나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마치 어둠이 빛인 양
어둠속에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주님의 탄생 소식이 온 누리에 전파 될 때까지 우리를 사용해 주옵소서.
성령의 권능을 부어 주셔서 주님의 구주되심을 전하게 하옵소서.
천 년이 지나고 또 천년이 지나도 영원히 변치 않을 주님의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또 전하는 축복의 주인공들 되게 해 주옵소서.

임마누엘로 우리와 함께하신 주 예수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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