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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마지막으로 보내면서
작성자 손기태 등록일 2011-05-31 12:35:44 조회수 228

 초등학생인 아들이 몇일 전부터 어버이날 저녘,부모님에게 자짱면을 사드리겟다고 예고하였다.어버이날을 위해 그동안 용돈을 조금씩 모아 두었다고 한다. 부모님과 여동생과 넷이서

중국 음식점에 들어가 의자에 앉자,

 

아들이 느닷 없이 자짱면 넷과  탕수육 한 접시를 주문 하였다고 한다. 다 먹고나서 아들이

주머니를 뒤지면서  계산을 하러 갔다가 그만 울음보를 터뜨린 겄이

 "아빠 미안해 ..."

아버지는 아들의 지갑이 넉넉치가 않을 것을 미리 짐작하고 있었다.

그래서 손에 쥐고 있던 돈을 아들에게 건네 주면서 말없이 아들를 꼭안아 주었다.

 아들은 계산을 마치고  거스름 돈을 아버지에게 돌려주자, 아빠는

 "그 돈으로 어버이날 아이스크림도 좀 사주렴?"

그리고 네 가족은 모두 아이스크림 가게로 들어 갔다.

 

 우리 그리스도인 들의 효도의 근본은 십계명의 제5계명에 분명히 밝혀져 있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 계명은 지켜도 되고 지키지 않아도 되는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를 율법적으로만 지켜오면 형식적인 관습법이 되어 버리기 쉽고 현대적으로 적용

 하다간  이기적인 실용주의 법으로 변형되기 쉽습니다.

지금 이시대에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은 성경에 있는 부모 공경법을 따르며 부모 공경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아 주안에서 네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는 말씀과 "아비들아 네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6:1~4)는 두 말씀 중에 그 방법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옳바른 효도는 주 안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의 질서이지

인도 주의적 윤리도, 도덕적 질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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